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25

조원선 단독 콘서트 〈Dear My Christmas〉

크리스마스 이브를 따뜻하게 장식할

편안하고 담백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조원선 연말 소극장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은 이상순, 지누와 함께한 밴드 ‘롤러코스터’의 멤버로 활동한 후, 2009년 데뷔 17년 만에 첫 솔로 정규 [Swallow]를 발표하며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음악 색깔을 확고히 했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유재하 특집에서 ‘우울한 편지’를 커버하고 윤종신의 ‘나른한 이별’, 에픽하이의 ‘헤픈 엔딩’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담백하면서도 여운이 깊은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작년에는 아이유의 ‘Shh..’에 NJZ(뉴진스) 혜인과 함께 참여해 트렌디하면서도 노련한 보컬을 선보였다. 올해 3월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는 2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5월에는 제17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수변무대 헤드라이너로 오르며 변함없는 음악적 저력을 자랑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리는 이번 연말 콘서트는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그의 음악으로 가득 찬 시간이 될 것이다. 조원선 단독 콘서트 〈Dear My Christmas〉의 티켓은 10월 29일 (수) 오전 11시부터 멜론티켓과 세종문화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www.privatecurve.com)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