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세상을 뒤흔든 보니&클라이드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커플이 돌아온다!

1930년대 대공황 시대, 자유를 갈망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범죄자 커플.

세련된 패션으로 고급 자동차를 훔쳐 달린 시대의 아이콘,

그들의 찬란한 순간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스타일리쉬한 음악의 결정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재즈 • 블루스 •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매혹적인 음악과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만남

쇼노트와 함께 재탄생하는 2025 보니앤클라이드

최고의 창작진들의 손길에서 다시 탄생하다!

〈멤피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감각적인 연출로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는 김태형 연출

〈맘마미아〉, 〈그레이트 코멧〉 등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섬세함이 공존하는 김문정 음악감독

〈킹키부츠〉, 〈멤피스〉 등 강렬한 안무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는 이현정 안무감독 등

11년 만에 귀환, 

새로운 무드로 완성될 화려한 캐스트 라인업!

CLYDE 조형균 • 윤현민 • 배나라

BONNIE 옥주현 • 이봄소리 • 홍금비

BUCK 김찬호 • 조성윤, BLANCHE 배수정 • 윤지인 등

[SYNOPSIS]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우, 

누구도 멈출 수 없던 시대를 뒤흔든 로맨스

1932년 대공황 시대, 미국 서부 텍사스. 

영화 같은 삶을 꿈꾸는 웨이트리스 보니와 

가난을 벗어나 악명 높은 영웅이 되고 싶은 클라이드.

클라이드는 형 벅과 함께 도주하던 중

우연히 보니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반복되는 범죄로 다시 체포되고

보니의 도움으로 또 한 번 탈옥에 성공한 그는 그녀와 함께 도주를 선택한다.

두 사람은 고급 자동차를 훔쳐 달아나 작은 상점을 털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범죄는 점점 더 대담해진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의 관심과 인기는 더 뜨거워진다.

결국 텍사스 주는 추격대를 결성해 그들을 쫓기 시작하고,

그들을 향한 포위망을 서서히 조여오며 끝내 총격전이 벌어지는데…

돌아갈 수 없는 길 위에 선 보니와 클라이드.

세상을 거스른 그들의 사랑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캐스팅]

클라이드 배로우ㅣ조형균 윤현민 배나라

보니 파커ㅣ옥주현 이봄소리 홍금비

벅 배로우ㅣ 김찬호 조성윤

블랜치 배로우ㅣ배수정 윤지인

테드 힌튼ㅣ이은호 권성찬

목사ㅣ이제우

앙상블ㅣ 오석원 강기연 서예림 김찬후 박희애 이동윤 김하람 하수연

스윙ㅣ 정원일 강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