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인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 문제의 화제작 등장!

2013년 우루과이 초연 이후, 영국,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등 16개국 공연.

전세계의 언어로 재탄생한 걸작!

존속 살인, 신화, 문학, 음악, 극예술, 스포츠 등 

주제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이야기

작품의 관객이자 교도소의 관찰자가 되는 새로운 경험 선사!

◈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날카로운 질문과 우아한 담론!

극작가와 살인 범죄자, 그리고 무대에 설 수 없는 범죄자를 대신할 배우.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하게 변주되는 인물들의 관계.

나와 타인, 예술과 현실, 허구와 진실.

그 경계를 구분할 수 있는가.

◈ 빈틈없는 구성과 혁신적인 무대를 완성할 신유청 연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백상 연극상, 제56회 동아 연극상 수상,

신유청 연출의 밀도와 깊이 있는 연출 예고 

◈ 경험과 개성으로 대체불가 전율을 선사할 배우들의 합류! 

관록의 세 배우 이석준, 정희태, 길은성. 독보적인 아우라의 이주승, 손우현, 정택운.

완벽한 조화로 선보이는 140분간의 치열한 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