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쓰는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국내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작이 돌아오다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베토벤; Beethoven Secret’ 등 

대형 창작 뮤지컬 수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벤허’ 등 대작을 빚어낸 대한민국 뮤지컬계 황금 콤비 왕용범 연출-이성준 작곡가 

그 전설의 시작.                              

175분간 휘몰아치는 드라마, 관객을 압도하는 웅장한 음악

국내 최정상 창작진이 빚어내는 전율의 무대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주다.

창작 뮤지컬의 독보적인 흥행 신화 달성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보여준 〈프랑켄슈타인〉

2014년 초연 당시 8만 관객 동원 

2015년 관객이 선정한 최고 기대작 1위 (플레이디비, 헤럴드경제 설문조사)

2016년 10주만에 100억 매출 돌파(당시 창작 뮤지컬 최단 기간 기록)

2017년 대극장 창작 뮤지컬 최초 일본 라이선스 수출 

압도적 작품성으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돌파구를 연 마스터피스의 귀환

신이 되고 싶었던 인간의 광기, 그 끝은 과연 어딜까?

신에게 도전한 인간과 인간이길 동경했던 괴물, 애증의 복수가 시작된다.

WINNER

★★★★★

2014년 더뮤지컬 어워즈 9개 부문 수상    

2014 SMF예그린어워드-흥행상, 스태프가 뽑은 배우상(박은태)

2015 이데일리 문화대상-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

제14회 대한민국 국회대상-뮤지컬상

PRESS REVIEW

★★★★★

〈프랑켄슈타인〉 한국 창작 뮤지컬, 그 힘의 증명서 -매일경제- 

쩌렁쩌렁 울리는 극장 … 역시 괴물같은 〈프랑켄슈타인〉 -스포츠동아-

검붉고 달콤한 체리 같은 고딕 호러의 매력으로 가득하다. -조선일보-

명불허전 ‘프랑켄슈타인‘, 괴물 뮤지컬의 귀환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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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신을 믿어 지독하게. 하지만 그건 축복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주를 통해서지. 

만약 신이 없다면 누가 이 세상을 이런 지옥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전쟁터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된다. 빅터의 확고한 신념에 감명받은 앙리는 그의 실험에 동참하지만 종전으로 연구실은 폐쇄된다. 제네바로 돌아온 빅터와 앙리는 연구실을 프랑켄슈타인 성으로 옮겨 생명 창조 실험을 계속해 나가는데,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일어나고 피조물이 창조되지만 홀연 사라지고 만다. 3년 후, 줄리아와의 결혼을 앞둔 빅터 앞에 괴물이 되어버린 피조물이 나타나는데…… 

“교만한 창조주여,

그 동안 내가 겪은 세상을, 불행을 그대로 돌려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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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소개 ] 

빅터 프랑켄슈타인&자크 |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

빅터 프랑켄슈타인: 철학, 과학, 의학을 아우르는 천재이지만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

자크: 격투장의 주인. 냉혹하고 부정적이며 욕심 많은 인물

앙리 뒤프레&괴물 | 박은태, 카이, 이해준, 고은성

앙리 뒤프레: 의협심이 강하며, 전쟁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실험에 매료되어 연구의 조력자로 나서는 인물 

괴물: 인간을 동경했지만 주인에게 버림받고 혹사당하며 인간을 증오하고 복수를 결심하게 되는 피조물

줄리아&까뜨린느 | 선민, 이지혜, 최지혜

줄리아: 빅터의 약혼녀. 어린 시절 빅터와 만난 친구이자 그를 이해하며 포용해주는 사랑스러운 연인

까뜨린느: 격투장의 하녀. 창조주에게 버림받고 상처받은 괴물을 유일하게 보듬어 주는 여인

엘렌&에바 | 전수미, 장은아, 김지우

엘렌: 빅터와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비밀과 아픔을 간직한 여인이며 빅터의 행동을 이해하는 유일한 가족

에바: 격투장 주인인 자크의 부인. 거칠고 천박하며 돈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인물

슈테판&페르난도 | 이희정, 문성혁

슈테판: 제네바의 시장이자 줄리아의 아버지. 빅터의 괴이한 행동을 불만스러워하는 인물

페르난도: 격투장의 투자자. 여성스러운 성격 뒤에 비열함을 감추고 있는 인물

룽게&이고르 | 김대종, 신재희 

룽게: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충직한 집사. 빅터가 어렸을 때부터 그를 보좌해 온 인물

이고르: 격투장의 문지기이자 꼽추. 자크의 하인